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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에어서울 홈페이지 항공권 예약

by 행복한뚜지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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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특가

 

 

코로나19로 인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난달 1월 사람들이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로는 5위 대만, 4위 필리핀, 3위 태국, 2위는 베트남이다. 그럼 1위는 어디일까? 당연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이다.

 

 

 

일본 여행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에어서울은 오늘 2월 2일부터 항공권을 최대 98퍼센트까지 할인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다 특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이들이 에어서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홈페이지 접속 또한 지연되고 있다. 

 

 

 

 

에어서울 시원한 초특가 사이다 특가

 

구매기간 : 23년 2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3년 2월 8일 수요일 오후 11:50까지

**1차 오픈 : 2월 2일 오전 10시 / 2차 오픈 : 2월 6일 오전 10시

 

탑승기간 : 23년 3월 1일 수요일부터 23년 10월 28일 토요일까지

**일본과 베트남 : 3월 1일 ~ 10월 28일 / 보라카이 : 3월 1일 ~ 4월 26일

 

대상노선 : 에어서울에서 운영하는 국제선 전체 노선

구매처 : 에어서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페이지, 홈페이지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 접속하기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

 

AIR SEOUL

새 비행기, 넓은 좌석, 에어서울과 세상 가장 기분 좋은 여행을 함께하세요.

flyairseoul.com

 

 

이번 에어서울에서 진행하는 사이다 특가는 1년에 2차례만 실시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이기 때문에 그 할인율도 인기도 어마어마하다. 특히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도 가까운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에어서울의 특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이다특가 주의사항 꼭 확인하세요

예약과 구입은 동시에, 무료취소는 당일만 가능

이번 사이다 특가 행사는 대규모 초특가 행사인만큼 먼저 표를 구입하는 사람이 승자다. 따라서 특가 항공권 구입은 예약 시스템이 별도로 없고 예약과 동시에 구입이 이루어진다. 무료취소 또한 당일만 가능하며 자정이 넘어가면 수수료가 발생하니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수수료는 6만 원이다. 

 

 

광고하는 최저 금액과 최종 금액이 달라요

 에어서울이 사이다 특가 행사를 광고하면서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최저 항공운임 일본 3900원, 동남아 6100원 금액은 최종 금액이 아니다. 위 금액에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가 제외된 금액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성인 한 명이 일본 편도 항공권을 구입한다고 하면, 유류할증료는 47,800원, 공항시설 이용료는 55,100원이 추가되어 일본 편도 최저 항공운임 3900원을 포함해 총 106,800원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다. 

 

 

 

 

수하물 서비스 이용 시 추가금액 지불

일반적으로 흔히 해외 여행을 갈 때 수하물 서비스를 대부분 이용하게 되는데, 이번 초특가 항공권을 구입했다면 수하물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하물 한 개당 2만 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기내용 캐리어는 10kg 이내로 1개 무료 반입이 가능하다. 

 

 

사이다 특가 이용 꿀팁

일단 여행 일정을 대략적으로 정해 해당 구간의 항공편 시간대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다. 오늘 1차 오픈티켓을 놓쳤다면 2차 오픈일인 2월 6일을 노려보자. 특가 오픈 전에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미리 접속해 로그인을 완료해 놓고 대기하는 것이 좋다. 오전 10시 정시에 이벤트 페이지에 입장해 빠른 클릭을 통해 미리 정리해 둔 일정 및 시간대의 항공권을 구입한다. 동행인의 정보 또한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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